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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아리움 소식#59] 서울여성공예센터가 개관한 지 벌써 5년?!

2021-12-16 17:12
조회 671
서울여성공예센터의 현재 그리고 미래

8783 1639543397

안녕하세요. 

2017년부터 인사드렸는데 올해 12월 31일을 끝으로 저와 일상예술창작센터는 서울여성공예센터 운영을 끝마칩니다. 새해 1월1일부터 다른 단체가 운영합니다. 지난 5년 여성공예창업과 공예문화를 활성화하는 데 온 힘을 쏟았고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속에서 즐겁게 일했습니다. 

서울여성공예센터가 서울의 여성공예창업지원과 시민의 공예문화향유 플랫폼으로서 꾸준히 발전할 수 있게 관심 가져주세요. 일상예술창작센터는 창의적인 활동으로 지속가능한 사회를 가꾸는 길을 계속 달립니다. 많은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김영징 센터장 드림

8783 1639535831

서울여성공예센터는 2017년 개관해 올해로 5년차를 맞이했습니다. 그동안 서울여성공예센터는 일상예술창작센터가 위탁하여 관리·운영해왔습니다. 올 12월로 일상예술창작센터의 위탁 운영이 종료되고 새로운 기관이 서울여성공예센터의 운영을 맡게 됩니다.
이런 변화를 앞두고 서울여성공예센터의 그간의 성과를 정리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이야기하는 자리가 열렸습니다. 김영징 서울여성공예센터 센터장과 최현정 일상예술창작센터 센터장, 구은경 여성이만드는일과미래 상임이사, 임정희 한국예술종합대학교 교수 등 3명의 운영위원이 참여한 대담 현장을 전합니다!
서울여성공예센터 입주기업인 옥돌민은 우리나라 전통 공예인 나전칠기과 옻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제품을 선보이는 브랜드입니다. 

'나전칠기는 올드하다'는 편견을 없애기 위해 새로운 접근 방식을 시도하며 제품을 제작하고 있는데요. 액세서리는 물론 키링, 스마트톡 DIY키트까지 제품군도 다양합니다. 그 덕에 오프라인 판로가 줄어든 요즘에도 높은 매출을 달성하고 있습니다. 

이지민 대표는 서울여성공예센터에서의 시간이 성장의 발판이 되었다고 말하는데요. 졸업을 앞둔 옥돌민의 이지민 대표를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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