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name%$ 님:)
지난 추석에는 관측할 수 있는 가장 둥근 달이 떴다고 해요! 아리움지기도 달이 제일 둥글다는 시간에 옥상에 올라 소원을 빌었답니다:) $%name%$ 님은 달에 어떤 소원을 비셨을까요? 아리움지기가 구독자분들의 소원이 모두 이루어지기를 빌었으니, $%name%$ 님의 소원도 분명 이루어질 거에요!
그럼 바로 $%name%$님이 좋아할 만한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9월의 공예가는 직업과 작업을 함께 하는 섬유공예가, 이정훈 작가님이에요! 오로라 빛을 닮은 색실누비로 작업하고 있는 이정훈 작가님은 지금도 본업인 웹 디자인을 하고 계세요. 요즘이야 투잡, 쓰리잡이 대세라지만 시간이 많이 들어가는 공예 작가님이 직업과 작업을 병행한다는 것은 어떤 열정이 내재하고 있을지 상상도 어려워요🥺 웹디자이너라는 직업에 어울리게 스케치를 디지털로 하신다는 점도 굉장히 인상깊었던 점이었어요! 더아리움을 거쳐가신 분들은 한 번씩 창업을 하셨고, 지속할 수 있는 힘을 드리는 것이 더아리움의 목표이지만, 생계를 위한 선택은 오롯이 본인의 몫이니까요. 항상 고민되고, 어려운 부분입니다. 그런 고민이 무색하게 만든, 두 가지를 모두 선택한 이정훈 작가의 대답을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