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name%$ 님! 이번 주에는 서울 전역에 폭풍같은 비가 휩쓸고 지나갔는데요, 몇몇 지역이 침수 피해를 크게 입었다고 해요😥 115년만의 폭우라고 하는데 아무래도 기후 위기의 영향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겠죠. 하루하루가 달라지는 기후 영향 속에서 공예인들은 어떤 일을 할 수 있을지 질문을 던져봅니다.
그럼에도 우리 모두가 안전한 생활을 누리길 바라며, 이번에도 $%name%$님이 좋아할 만한 소식을 가득 전해드릴게요🧡
8월의 공예가는 금속으로 기록하는 작은 마을, 소을Souel의 김애영 대표님이에요! 공예품들은 모두 조금씩 따스함이 묻어 있지만, 소을의 제품들은 왠지 모를 그리움이 느껴져요. 김애영 대표님은 일상 속에서 영감을 얻고, 일상의 감각을 작업에 풀어내고자 한다고 말합니다. 어쩐지 추억 속의 햇볕과 같은 따뜻함이 물씬 느껴지는 금속 기물들이었네요! 작품 철학에서부터 공예창업가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할 작업과 양산화에 대한 고민, 그에 대한 소을만의 대답을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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