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name%$ 님! 찌는 듯 더웠던 지난 6월이지만, 비가 한바탕 내린 이번 주말은 조금 시원할 것 같네요:) 아리움지기는 요즘 걸어서 더아리움까지 향해요. 아침에도 햇볕이 쨍쨍 내리쬐지만, 경춘선 숲길을 따라 초등학교 등굣길의 아이들과 함께하면 하루를 기분좋게 시작하게 되더라구요!
$%name%$님은 무엇으로부터 에너지를 얻으시나요?
이번 아리움레터가 $%name%$님에게 즐거움과 에너지를 드리길 바라며, 풍성하게 준비한 아리움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7월의 공예가는 니트 공방 화아의 손이화 대표님이에요! 화아의 제품들은 '뜨개'하면 흔히 떠올리는 제품들과는 조금 달라요. 대표님만의 독특한 미감이 가미된 형형색색의 배색과, 귀여운 버섯같은 실루엣은 마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막 튀어나온 것 같아요. '니트로 뜨는 꿈의 조각'이라는 소개처럼, 꿈 속의 기억을 살살 모아 가져온 것 같은 화아의 작품 탄생 스토리를 엿볼 수 있어 좋았던 이번 기사였습니다.👍
꿈을 뜨는 니트작가, 화아의 작업 스토리를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