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알리미 서울여성공예센터입니다.

지난 23일 수요일은 더위가 가시고 선선한 가을이 찾아온다는 처서였는데요,

계절의 변화를 여러분은 느끼셨을까요?

오늘 더아리움은 곧 변화될 센터 공간의 스포일러와

대학생들의 풋풋한 열기로 가득 찬 팝업스토어 초대장을 들고 찾아왔습니다. 🥰

9월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는 더아리움의 올해 첫!

대학 연계 창업 활동 지업 사원인 ‘공예창업프로젝트’는

타 대학의 학생들과 팀을 꾸리고 원하는 주제를 선택하여 자율적으로 활동하는 프로젝트로, 

현재 총 10개의 팀, 35명의 대학생들이 해당 지원 사업에 참여 중입니다. 👏

각 프로젝트 팀들은 각자의 위치에서 아주 열렬히 활동 중인데요,

그중 <플롯> 팀이 오늘 25일부터 26일까지 단 2일 간, 공예 브랜드 팝업스토어인

＇크래프트 시그널＇을 운영합니다.

팝업스토어에 참가하는 9개의 브랜드는

개인, 프로젝트 팀, 외부 브랜드들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으며,

공예창업프로젝트에 참여 중인 일부 팀들도 함께 참가했습니다. 

이 구성원들은 모두 대학생이라는 사실!

정말 대단하죠? 😊

‘크래프트 시그널'은

#HIP #NATURAL #CUTE 각각의 컨셉이 있는 공예품을 사람에 빗대어 표현하고,

이를 소개하는 과정에서 소비자들의 개개인의 취향에 집중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플롯> 팀은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공예 취향의 알아감‘을 제안하고,

셀러들 또한 새로운 공예 취향을 알아갑니다.

모두 신생 브랜드로 운영이 되며, 각 셀러들은 공예가로서의 첫 발걸음을 내딛게 됩니다. 

이틀 간 운영되는 파릇파릇한 대학생 공예창업가들의 열정 가득한 팝업스토어,

설레는 마음이 가득한 이곳 ‘크래프트 시그널'에서

여러분들의 공예 취향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