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

공예가 비즈니스가 되는 공간, 서울여성공예센터 더아리움

서울여성공예센터는 (구)서울북부지방검찰청 건물을 새롭게 탈바꿈한 공간으로,
여성 공예인들의 창업을 전문적으로 지원하고 육성하여 경제 역량을 강화하는 창업 지원 기관이자
공예를 통해 서울 시민의 삶에 예술과 문화 경험을 확대하는 복합문화플랫폼입니다.

서울여성공예센터가 보유한 53개의 공방형 창업실에는 여성공예(예비)창업가가 입주하고 있으며,
맞춤형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브랜드 성장과 공예문화산업 형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더불어 전시, 교육, 마켓 등의 운영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공예로 만들어가는 다양한 삶의 경험을 제공합니다.

2017년 새롭게 문을 연 서울여성공예센터 건물은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 연면적 5,723.57㎡규모입니다.
1층에서 3층까지 연결된 계단 ‘천수답’은 시민들에게 개방된 공간이며
2~4층의 공방형 창업실에서는 금속, 도자, 목공, 가죽, 섬유, 유리, 종이, 신소재에서 새활용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53개 여성공예기업과 제품들을 언제든지 만나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