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

센터장 인사말

공예와 창업, 지역과 문화를 혁신하는 서울여성공예센터 더아리움

여성공예인들의 창작과 창업을 전문적으로 지원하고 육성하는
서울여성공예센터 더아리움이 활동을 시작합니다.
더아리움은 옛 서울북부지방검찰청을 리모델링한 공간입니다.
서울에서 공예를 기반으로 한 규모있는 복합문화공간은 처음입니다.

서울은 ‘공예도시 서울’, ‘핸드메이드도시 서울’을 얘기할만큼
손작업을 통한 활동이 일상에서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곳곳에서 창작품을 사고 파는 시민시장이 열리고 있고,
동네마다 작은 공방과 가게들이 자리잡아 일자리 창출과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서울여성공예센터는 이러한 흐름을 사회적으로 확장하고 확산하는 플랫폼입니다.
저성장, 고실업, 고령화, 제4차 산업혁명 등등 커다란 사회변화 속에서
창의적인 손작업은 새롭게 그 가치를 더하고 있습니다.
개인의 취미활동을 넘어 지속가능한 활동이자 일로써 개인 영역 뿐 아니라
지역이나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는 영역으로 꾸준히 확장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여러 분야에서 부분적으로 혹은 계기적으로 이뤄지던
공예 창작과 창업 지원활동을 한 곳에서 종합적으로 지속적으로 진행합니다.
창작-제작, 기술혁신, 전시-판매, 마케팅, 담론, 국제교류 등
공예와 공예창업의 전반적인 과정을 매개하고 지원합니다.
이런 과정과 활동은 지역 주민과 시민의 문화예술과 교육 향유,
지역 커뮤니티와 지역 경제의 활성화 등을 꾀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공예 창작자와 창업자, 지역주민과 시민 등 관심있는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찾아와 즐길 수 있는 개방적인 복합문화공간입니다.
넉넉하게 머물수 있는 공간, 여성공예가들의 특별한 스튜디오(점포형창업실) 52개,
수많은 공예 상품(작품)들, 생활창작프로그램과 시민참여 프로그램, 장터 등
공예의 모든 것을 만날 수 있습니다.

서울여성공예센터는 지역주민과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완성됩니다.
여성이, 여성의 손이 만드는 창의적인 도전과 실험,
그들이 만드는 일상의 지속가능한 변화에 함께 해주세요.

고맙습니다.

서울여성공예센터 더아리움 센터장